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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채용시즌, 한화생명 상품/계리 직무 꿀팁 대공개!

한화생명/채용 2017.03.15 09:00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화생명 직원들의 업무는 다양합니다. 오늘은 ‘상품/계리직군’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 두 분을 만나 인터뷰했습니다. 회사와 고객을 위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입사 과정은 어떠했는지에 함께 알아볼까요?



Q. 안녕하세요. 두 분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딱 10년 전 7월에 입사하였습니다. 저는 현재 리스크관리팀 계리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백진욱 과장입니다. 이렇게 여러분께 계리직군에 대하여 알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기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7월에 입사하여 현재 리스크관리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이기범 사원입니다.




 

Q. 계리직군은 어떤 업무를 하시는지 상세히 알려주세요


저는 현재 계리파트에서 이원분석 관련 업무와 대내외통계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원분석 업무란 보험상품의 가격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의 손익에 대한 원천을 분석함으로써 회사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수익구조를 평가하고 향후 손익관리에 대한 방향과 전략을 제시하는 업무입니다. 대내외통계 업무는 회사의 계리통계를 관리하고 유관부서에 통계를 제공 및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융감독원,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원, 통계청 등 정부기관에서 요청하는 통계를 제공함으로써 보험산업 정책과 방향 결정에 기여하고 있으며 당사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 보험협회 등 대외기관에 제출하는 통계자료들을 작성,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금융감독원에 정기적으로 제출하는 업무보고서는 회사전반에 대한 정보들을 담고 있어 수치들에 대한 세세한 검증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현재는 지급보험금 관련 업무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미 지급된 보험금을 위험률별로 분해하여 사차손익을 분석합니다.




Q. 두 분 다 계리사 시험을 준비하셨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친구의 소개로 계리사라는 직업을 처음 알게 되었고, 시험관련 과목에 흥미 있는 내용이 많아 꾸준히 공부하게 되어 합격하였습니다. 당시 계리사에 대한 전망이 좋았거든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업무 만족도가 높고, 급여도 외국과 마찬가지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또한 직무가 보험산업에 한정되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다른 금융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전망이 높은 직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대 후 계리사 시험을 준비하는 선배들 덕분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어머니께서 한때 보험설계사를 하셨던 적이 있어서 보험에 대해 상대적으로 쉽게 접할 수 있었습니다.



Q. 손해보험사도 있는데 굳이 생명보험사에 입사하신 이유가 있나요?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에서의 업무상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먼저, 담보하는 보험목적이 다릅니다. 생명보험은 보험목적이 사람의 사망과 생존인 반면, 손해보험은 자동차, 선박 등 재산이거나, 화재사고 인한 손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입혔을 때 배상할 책임 등 금전적 이익으로 환산할 수 있다면 보험목적으로 될 수 있습니다. 제3보험 또는 인보험으로 신체사고에 대하여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가 함께 판매하는 상품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손해보험에서는 보험기간이 장기이기 때문에 장기보험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차이는 보험기간입니다. 손해보험은 대체적으로 1년만기 상품이거나 짧은 경우 만기가 하루인 상품도 있는 반면, 생명보험의 상품은 보험기간이 대체적으로 짧게는 10년, 길게는 종신토록 보장합니다. 

이러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상품의 차이로 인하여 프라이싱 방법이 다르고, 결산과 리스크관리하는 방법에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초율 관리를 위한 통계방법도 매우 상이할 것입니다. 제가 특별히 생명보험에만 지원하지는 않았지만, 생명보험은 일반적으로 자산규모가 손해보험에 비하여 매우 큽니다. 따라서 다양한 통계 기법과 리스크관리 능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생명보험 상품들의 복잡한 상품구조 때문입니다. 또한 대부분의 생명보험 상품들은 장기 상품이기 때문에 더더욱 책임준비금 산출과 검증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상품과 한 상품 안에서 존재하는 다양한 변수들까지 고려해 수 십조에 이르는 책임준비금을 산출하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Q. 상품/계리 직무에 종사하기 위해 가장 요구되는 역량은 무엇인가요?


첫 번째는 문제 해결 능력입니다. 새로운 상품을 수리적으로 구연하거나, 새로운 방식 또는 다른 방식으로 결산을 하거나 데이터를 산출해야 하는 등의 문제에 봉착했을 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끈기와 노력, 다양한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의사소통 능력이고요. 우리 업무는 타부서 또는 타 기관과 수행하는 업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보험상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영업관련 부서뿐만 아니라 계리부서 또는 리스크 관리, 재무, 투자 등 다양한 부서와 논의하여야 하며, 계리파트에서는 개발된 상품을 산출하기 위하여 오퍼레이션이나 IT부서등과 협의하는 경우가 많고, 산출 결과물을 분석 위하여 부서 내 또는 타부서와 논의를 하여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늘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보험관련 법률이나 규정에 따라서 보험상품 개발하거나 개정해야 하고, 결산하는 방식도 바뀌기 때문에, 관련 규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최근에는 IFRS 17, Solvency II 도입, 상품요율 자율화에 따라서 회계제도가 변경될 예정이고, 상품구조가 다양화되는 등의 변화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련 규정 및 제도에 대하여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입니다.



무엇보다 끈기가 필요합니다. 수많은 수치를 보면서 숫자들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 혹은 추이 등을 파악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산출 시에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에러들을 수정하고 보완하기 위해서 끈기 있게 자료를 파고들 수 있어야 합니다. 



Q. 직무가 상품/계리/리스크관리로 나뉜다고 들었는데요. 그중에서도 계리 쪽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상품개발은 보험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시장분석(수요조사 및 경쟁사 상품 분석), 상품기획 및 개정 업무, 기초서류(산출방법서, 사업방법서, 약관)관련 업무, 보험료 산출을 위한 통계조사 및 위험률 산출, 보험료 및 보증비용 산출 및 적정성 검증하는 일입니다.


결산 및 리스크관리는 책임준비금산출, 이원분석, 계약자배당, 대내외 계리통계 관리, 상품리스크 분석, ALM, RBC 및 Solvency, IFRS이고요.


퇴직연금계리는 연금제도 설계, 연금재정 운영 평가, 연금 관련 세무 및 회계 지원, 퇴직연금 기초율(퇴직률, 승급률, 탈퇴율, 급여인상률) 관리 및 추정합니다.


기타 선임계리지원조직, 손익관리 및 계획, 영업 및 상품 관련 전략 수립 및 평가 관련 업무 등이 있습니다.


직무의 차이점은 과장님이 설명해주셨으니 저는 계리직무를 선택한 이유만 말씀드릴게요. 개인적으로 창의적인 업무보다는 기존 구조를 꼼꼼히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계리직무가 상대적으로 더 끌렸어요.



Q. 채용에 SOA(미국계리사시험) 이나 계리사 자격 보유 여부가 중요한가요?


SOA의 경우 계리업무를 바라보는 인사이트를 키우는데 간접적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계리사 자격 역시 변경된 이후로는 최종 합격자 수가 줄었기 때문에 자격 유무의 중요성은 상대적으로 줄었습니다. 실제로도 부분합격 상태로 입사하는 경우가 많고 자격증이 없이 입사한 사원들도 다수 있습니다.


SOA 시험은 보험산업 변화에 따라서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관련 업무에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채용에 계리사 자격 유무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다양한 인재를 뽑고 있고, 해당 직무에서 계리사가 아니지만 훌륭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능력도 인정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계리사 자격은 계리 관련 지식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지, 계리전문가와 같이 업무와 대해서 노하우를 쌓고 통찰력을 갖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은 아닙니다.



Q. 본인이 한화인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당사와 한화그룹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경쟁사뿐만 아니라 한화생명, 한화그룹의 재무제표에 대해 많이 연구했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다른 경쟁자들보다 지원하는 회사와 그룹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고 있었던 것이 주요 요인 같습니다.


스스로를 지나치게 과장하지 않고 진솔하게 드러낸 점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든 정답을 제시하려고 애쓰기보다는 모자란 점은 인정하고 다른 장점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어필했습니다.




Q. 다시 입사 지원하신다면 어떤 부분을 보강하고 싶으신가요?



어떤 부분을 더 보강하고 싶다거나 한 것은 없지만, 현재는 빅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는 통계관리 기법이나 통계예측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습니다.



C언어와 DB관련지식을 더 보강하고 싶습니다. 수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수정하고 관리하면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Q. 입사 전 활동 중 지금 회사에서 일하는 데 도움이 된 것이 있다면요?



입사 전에 프로그래밍을 배웠던 적이 있는데, 관련 업무를 수행하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이 여전히 많이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통계학은 전공하면서 들었던 보험 관련 강의입니다. 주 내용 자체가 보험이 아닐지라도 조금이라도 관련될 수 있다고 생각되면 강의를 들었습니다. 직접적인 도움이 안될지라도 보험에 대해 다양한 생각들을 해볼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Q. 입사 전후 회사의 이미지가 어떻게 바뀌었나요?


입사 전에는 군대 같은 회사 문화라는 이야기를 많이 접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 말이 완전히 틀린 말은 아니었지만 최근 우리 회사는 전사적인 차원에서 회사 내 문화와 업무 방식을 개선시키고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하여 최근에는 우리 부서가 좀 더 젊고 활력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입사 전에는 줄곧 엄한 분위기, 상명하복의 부정적인 회사 이미지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부서 배치 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에 조금은 당황스러울 정도였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때문에 더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Q. 한화생명을 다니면서 느낀 회사의 자랑거리를 알려주세요


한화생명은 자산 규모가 100조나 되는 큰 회사기 때문에 추천하기도 하지만, 회사 차원의 노력으로 일하는 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가정과 일의 양립을 위해 가정의 날 제도와, 금요일 팀장 및 임원 정시 퇴근 제도, 하계 집중휴가제도를 도입하거나, 연차휴가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IFRS 등 금융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고, 국가 경제의 저성장,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하여 전사적인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회사는 위기를 극복하고, 개인의 업무 역량 또한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화생명은 생명보험사 중에서도 대형 보험사로서 업계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에 입사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더 다양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어요.



이미 10년 가까이 한화생명에서 일하고 있는 백진욱 과장님과 입사 2년차를 바라보는 이기범 사원님의 눈빛은 똑같이 빛났습니다. 더 높은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한화생명의 가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며 즐거웠던 인터뷰가 끝났습니다. 이번 '17년도 상반기 채용을 통해서도, 백진욱 과장님과 이기범 사원님처럼 열정적인 한화인을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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