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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로 읽는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가 가져오는 경제효과는?

금융/주간 경제 뉴스 2017.12.11 09:00


잠시 외출했다가 거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목격하신 분 계신가요? 요즘, 거리에는 벌써 ‘미리 크리스마스’가 한창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양말 속 선물을 꺼낼 때처럼 설레는 ‘크리스마스’. 사실 이 세계적 종교 기념일은 경제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경제,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트리 그리고 불황의 관계를 들어보셨나요? 유통업계에서는 불황일수록 ‘크리스마스트리보다 케이크가 잘 팔린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외식비도 아끼고, 간단하게 분위기를 내기 위해 트리보다 케이크를 선택하는 고객이 늘어난다는 뜻인데요. 올해는 경기회복으로 크리스마스트리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잘 팔리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화생명 가족 여러분도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경제로 읽는 크리스마스, 산타클로스의 선물이 가져오는 경제효과는? (여는 글) 잠시 외출했다가 거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을 목격하신 분 계신가요? 요즘, 거리에는 벌써 ‘미리 크리스마스’가 한창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양말 속 선물을 꺼낼 때처럼 설레는 ‘크리스마스’. 사실 이 세계적 종교 기념일은 경제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경제,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미리 크리스마스!’ 외치는 유통업계 크리스마스를 두 달 앞둔 11월부터, 도심에는 대형 크리스마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유통가가 먼저 나서서 대목인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크리스마스가 껴 있는 12월은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의 매출이 이전보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1월 소비자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112.3으로 2010년 12월 이후 6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게다가 사드 갈등 해소 등 소비심리가 회복될 여러 가지 조건이 갖추어진 상황도 유통가가 먼저 나서서 ‘미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는 이유입니다. 많은 이들이 가족과 지인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기 위해 나서는 ‘크리스마스 특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 지난해보다 조금 이르게 시즌이 시작된 것입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64257&g_menu=022500&rrf=nv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250886&thread=01r02 출처 : 코트라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61959 2. 미국에서는 트리 품절, 크리스마스 시즌 쇼핑 약 36조 원 이는 외국의 경우도 다르지 않은데요. 12월 초 뉴욕의 록펠러 센터, 백악관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오랜만에 경기회복으로 트리용 나무 품절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는데요.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말 선물 쇼핑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선물을 교환하고 시간을 보내는 전통 때문에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쇼핑 열기가 이어지는 것이죠. 올해 미국에서는 추수감사절부터 사이버 먼데이까지 닷새간 매출이 최소 330억 달러(약 36조 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되고, 이런 열기는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오프라인 매장에서 문 열기를 기다렸다 상품을 고르는 일명 ‘도어 버스터’ 대신 온라인 쇼핑을 선택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28/2017112801267.htm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1/28/0200000000AKR20171128004351072.HTML?input=1195m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47713 3. 주식시장 움직이는 크리스마스 효과 ‘산타 랠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한 시즌 쇼핑은 주식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일명 ‘산타 랠리’ 현상인데요.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며칠 전,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가 전거래일 대비 91.29포인트, 26.50포인트 상승 마감했습니다. 이처럼 크리스마스 시즌에 주가가 올라가고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일컬어 ‘산타 랠리’라고 부릅니다. 이는 지인, 가족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내수가 늘어나고 기업들의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현상이죠. ‘산타 할아버지 선물’의 경제 효과인 셈인데요. 물론 ‘산타 랠리’는 미국주식시장 용어이지만, 한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130000150 # 크리스마스 시즌, 백화점 연 매출 11% 이상 차지 크리스마스 전부터 연말연시로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시즌’은 ‘쇼핑 대목’이라고 불립니다. 이는 크리스마스 선물 수요가 많기 때문인데요. 먼저, 어린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인기 있는 완구는 4분기 중 크리스마스 기간에 가장 큰 매출이 발생하며, 이는 연 매출 최대 4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백화점 업계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매출이 연 매출의 10-11%나 되는데요. 특히 주요 선물 품목인 화장품, 잡화, 액세서리 등은 12월 매출이 광군제 등 직구 시즌인 11월보다도 20-30%가량 높습니다. 백화점 하루 매출액 상위 10위 안에 12월달 매출액이 7개나 올라갈 만큼 크리스마스 시즌 매출은 평월 대비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공연 티켓 등의 판매율도 12월에는 평월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만드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죠. (정보출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048550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11&aid=0002779506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1/2017120102525.html#csidx9dc5be6b7e40c158810444fa5ba5610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01/2017120102525.html#csidx4d5e3186fc3e2fea009330908d36da4 4. 크리스마스 선물, 한국은 언제부터 주고받았을까?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실시된 한 설문에서 한국 직장인의 88%가 지갑이 얇아져도 크리스마스 선물은 준비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따라서, 한국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코스닥 지수 상승을 예측하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산타의 선물’이 한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인데요. 한국에서 이처럼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받은 것은 언제부터일까요? 1934년, 한 신문에는 사람들이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라 취미의 이유로’ 선물을 주고받고, 크리스마스 장식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는 기사가 실려있습니다. 한국 경제에 영향을 주는 ‘크리스마스 선물’의 역사는 꽤 오래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http://news.mt.co.kr/mtview.php?no=2016122309462092019&outlink=1&ref=https%3A%2F%2Fsearch.naver.com 5. 크리스마스 선물 신트렌드. ‘재미와 복고’ 백화점 등 업계의 12월 크리스마스 시즌 매출은 11월보다 2-30%가량 높습니다. 그만큼 크리스마스 선물이 대중화되었다는 의미인데요. 한국의 크리스마스 선호 선물은 시대별로 다른 유행이 있었습니다. 1970년대에는 통조림, 커피, 콜라나 비누 등 생활용품, 1980년대엔 넥타이나 지갑 같은 패션잡화, 1990년대에는 워크맨 등 전자제품이 인기였습니다. 2000년대부터는 주 5일제 시행으로 아웃도어 용품이 불티나게 판매되기도 했는데요. 최근 선물로는 복고와 재미를 키워드로 한 상품들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유명브랜드가 콜라보한 크리스마스 시즌 상품이나 한정판 등의 상품, 그리고 크리스마스 전통 풍습을 담은 ‘복고풍’ 선물도 유행인데요. 대표적으로 독일 크리스마스 전통선물로 크리스마스 전까지 하루 하나의 선물을 열어볼 수 있도록 만든 ‘어벤던트 캘린더’가 있습니다. 또, 영국 크리스마스 선물인 <크리스마스 크래커>를 본뜬 패키지 상품도 속속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0485501 http://www.sisajournal-e.com/biz/article/176723 https://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47713 (출처 코트라 홈페이지) (닫는글) 혹시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트리 그리고 불황의 관계를 들어보셨나요? 유통업계에서는 불황일수록 ‘크리스마스트리보다 케이크가 잘 팔린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외식비도 아끼고, 간단하게 분위기를 내기 위해 트리보다 케이크를 선택하는 고객이 늘어난다는 뜻인데요. 올해는 경기회복으로 크리스마스트리도, 크리스마스 케이크도 잘 팔리는 따뜻한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화생명 가족 여러분도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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