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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신세 40대 ‘나의 아저씨’ 속 삼형제의 재테크 방법은?

금융/달려라 직딩 2018.04.18 09:00


“반세기를 살았는데 남는게 없어..” 이 말은 우리나라 2차 베이비붐 세대(40대)의 삶을 잘 담은 tvn 인기드라마 <나의 아저씨> 속 한 아저씨의 대사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40대의경우 자녀 교육비와 자신의 은퇴자금, 그리고 부모님 생활비까지 현재 대한민국을 지탱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나이를 먹고 연봉은 올라가는데 도대체 왜 ‘돈’ 걱정은 줄지 않는 걸까요? 드라마 속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40대 아저씨 삼형제의 삶을 알아보고 각자 성향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파헤쳐 볼까 합니다. 



▶안전제일주의 동훈(이선균) 아저씨를 위한 재테크 방법



45세 건축구조기술사 동훈은 절대 모험을 하지 않는 안전제일주의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훈 아저씨처럼 문제가 될까 겁이 나서 투자는 못하겠고 예금이나 적금이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아저씨들 있으시지요? 그 어떤 누구도 내 원금이 손해 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제로 우리나라 사람들의 10명 중 8명은 예금과 적금 만으로만 저축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안정적인 성향을 가지신 분들께는 크라우드 펀딩과 노후대비를 위한 연금보험을 추천합니다. 


①크라우드 펀딩


근저당권 담보를 설정해 놓은 부동산에 투자하는 크라우드 펀딩 또한 가장 안전한 금융상품에 들어갑니다. 크라우드 펀딩이란 개인들이 투자한 자금을 모아 자금이 필요한 곳에 대출을 해주는 핀테크 업종으로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성장하고 있는 투자방법입니다. 이 클라우드 펀딩은 은행과 같은 방법으로 담보대출을 해 주고 수익을 발생시킨다는 의미로서는 투자 상품의 안정성을 고려할 때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 됩니다. 


②연금보험


40대에는 본격적으로 노후자금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인데요. 우리는 지금 평생월급이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기존 세대와 다르게 평균 수명이 82세로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명이 늘기 때문에 은퇴후 소득이 없다면 자식에게 기대거나 적은 소득으로 빈곤한 노후를 보내야 됩니다. 우리나라의 노인 빈곤율은 48.6%로 OECD 평균(12.4%)의 네 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노후가 빈곤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은퇴후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인데요. 즐거운 노후를 위해선 연금보험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안정적인 노후 보장의 대표 상품인 연금보험은 이자소득세가 비과세되어 절세 측면에서 매우 유리한 점이 많습니다. 또한 통상 은행금리보다 높은 공시이율로 적립되고, 금리가 아무리 낮아져도 최저 보증이율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안정적인 연금 수령을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소득이 고정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고 원하는 시점부터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월적립식’ 연금 상품을 추천해 드리고요.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프리랜서나 사업자분들은 한 번에 목돈을 납입하실 수 있는 ‘거치식’ 연금 납입을 추천드립니다.



▶즐겁게 돈 모으고 싶어! 상훈(박호산) 아저씨의 재테크 방법



그럼 다음 아저씨를 한번 살펴볼까요? 삼 형제의 맏형 상훈 아저씨는 22년 동안 회사를 다녔지만, 마땅히 모아놓은 돈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돈을 펑펑 써보는 걸 목표로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퇴직금으로 장사를 벌였지만 그마저 두 번이나 말아먹었다는 슬픈 현실 또한 드라마를 통하여 보여주고 있는데요. 사실 이런 상훈 아저씨의 모습은 전형적인 대한민국 40~50대 가장의 모습을 많은 부분 대변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상훈 아저씨처럼 인생에서 소소한 재미를 기다리시는 아저씨에겐 ‘적금 풍차 돌리기’를 추천드립니다.



적금 풍차 돌리기는 처음 적금을 시작하는 달에 1개의 통장을 개설하고 다음 달은 2개, 그 다음달은 3개 이런 식으로 달마다 새로운 적금을 늘려나가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1월 1일에 매달 10만 원씩 만기금액 120만 원짜리 적금을 가입하고, 이걸 적금 1호로 정해봅니다. 다음 달에는 적금 1호의 10만 원을 불입하고 새로운 적금 상품에 가입합니다. 이건 적금 2호가 되는거죠. 그 다음 달에는 적금 1호와 적금 2호에 각각 불입하고 추가로 새로운 적금 상품에 가입합니다. 이건 당연히 적금 3호가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적금 1호부터 적금 12호까지 12개의 적금에 각 10만 원씩 넣게 되는 방식입니다. 2019년 1월이 찾아오면 처음 가입했던 적금 1호의 만기일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는거죠


그런데, 사실 10만 원짜리 12개의 적금을 드나 그냥 120만 원짜리 적금으로 한 개만 드나 1년만 생각해 본다면 모이는 돈은 비슷해지는데요. 그런데 왜 굳이 이렇게 귀찮은 풍차 돌리기를 할까요?



풍차돌리기는 처음부터 돈을 한번에 불입하는 것이 아닌, 매달마다 한 단계씩 밟아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지출을 계획적으로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둘째 계획되지 못한 지출의 경우 전부 다 해약하지 않아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필요한 부분의 적금만 깰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떠한 금융상품이든 해약을 하면 약정된 이율을 다 받지 못하니, 내가 필요한 부분만큼만 해약할 수 있는 풍차돌리기의 장점이 더욱 크게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실제 1년씩 예금에다 원리금을 함께 재가입하면서 발생하는 복리효과는 또 하나의 큰 장점이 있습니다.



▶꿈을 포기하지 않는 기훈(송새벽) 아저씨를 위한 재테크 Tip

 


자 이제 마지막 아저씨입니다. 기훈 아저씨는 삼 형제 중 막내로, 녹록지 않은 현실에도, 영화감독의 꿈을 항상 잃지 않고 살고 있는 아저씨입니다. 한번 사는 인생 부끄럽지 않게 사는 게 인생 모토인 기훈 아저씨는 보험의 유니버셜 기능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유니버셜 기능은 자금 설계를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진 장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개인적인 상황이 생기더라도, 장기간 열심히 납입만 해야 했던 보험 상품과 달리, 중도인출, 납입유예 등의 기능으로 유연한 보험료 납부가 가능합니다. 여유자금이 발생했을 시 일정한 한도 이내에서는 추가적으로 납입하여 연금액을 키우거나 보장을 탄탄하게 해 줄 수 있는 ‘추가납입’까지 가능하니, 부족한 연금액은 추가납입으로 메울 수도 있습니다.


“사람 만나서 일 좀 해보려고 해도 커피값이 있어야 만나지..” 극중 상훈 아저씨(박호산)가 한 말입니다. 상훈 아저씨는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40대의 삶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래 다닌 회사에서 퇴직 후 퇴직금으로 시작한 손대는 사업은 말아먹기 일쑤입니다. 이처럼 인생 2막을 시작하는 40대 아저씨들이 위기를 맞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건 자신에게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재테크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각자의 상황과 주어진 현실에 맞는 재테크 방법을 마련하는 것이죠. 럴 때는 가까이 있는 FP를 만나보세요. FP를 통해 인생 전반에 걸친 재무상담도 받고, 목표에 맞는 금융상품이나 투자, 세무지식까지 받을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 각자에게 꼭 맞는 재테크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한화생명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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