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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심한 가을, 환절기 건강관리 TIP!

라이프/컬쳐 & 트렌드 2018.09.17 09:00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선선한 바람이 반가운 분들이 많을 텐데요. 하지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환절기엔 건강관리에 특히 유의해야 합니다. 하루에도 큰 폭으로 변하는 기온에 신체리듬이 깨지기 쉽기 때문이죠. 일교차 심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꿀 팁을 공개합니다!



▶왜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는 걸까?



면역력은 외부에서 우리 몸에 침입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싸워 물리치게 하는 인체 방어 시스템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질병에 쉽게 노출되고 이겨내지 못하게 되는데요. 환절기가 되어 급격하게 기온 차가 나게 되면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게 되고, 적정 체온을 유지하기 어려워지면서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환절기에 면역력을 더 세심하게 챙겨야 하는 이유죠.



▶환절기마다 아픈 이유는?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유독 아픈 곳이 많아지죠. 특히, 건조한 바람에 코와 목이 노출되면 감기에 걸리기 쉽습니다. 재채기, 미열, 콧물, 두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우리 몸을 괴롭히는데요. 감기와 비슷한 듯 하지만 전염성이 없는 알레르기성 비염도 기승을 부리게 됩니다. 또,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눈물 구성 성분의 균형이 맞지 않아 생기는 안구건조증도 환절기 단골손님이죠. 특히나 스마트폰과 PC 화면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있다면 환절기 안구건조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면역력을 높이는 기본 생활리듬이 중요해요!



환절기를 질병 없이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생활리듬을 챙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선 호흡기 관리를 위해서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먹고 하루2~3회 정도 집안을 환기해 신선한 공기를 마시도록 하세요. 젖은 빨래를 집안에 널어 실내 습도를 조절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또, 환절기에는 여느 때보다 규칙적인 식사를 해야 합니다. 찬 음식이나 많은 양을 섭취하기 보다는 영양가 높고 소화가 잘되는 식품 위주의 식사로 위에 부담을 덜어주세요. 하루 평균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우리 몸은 질병과 맞서 싸울 힘을 가질 수 있게 된답니다. 특히, 저녁 11시부터 새벽3시가지는 깊은 잠을 잘 수 있도록 하세요. 



▶환절기의 면역력 높이는 방법은?


하루 10분 가벼운 운동 


환절기 면역력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스트레칭과 운동으로 몸을 움직여 주는 것인데요. 규칙적인 운동, 스트레칭은 긴장 이완을 통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줍니다. 10분 정도 가볍게 산책하거나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의 가벼운 운동도 충분히 도움이 된답니다. 


하루 15분 비타민D 충전


비타민D는 림프구를 활성화시켜는, 면역력에 아주 중요한 물질입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서만 몸에서 합성되므로 하루 15분,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가량 종아리나 팔 등에 햇빛을 쬐어 주세요. 


기본적인 생활리듬을 지키고, 꾸준한 운동과 야외활동으로 면역력을 길러 주세요. 외출 시에는 가벼운 겉옷을 필수로 챙기고, 목이 칼칼하다면 차가운 음료 대신 따뜻한 차를 드시는 것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된답니다. 최상의 컨디션으로 짧기에 더욱 아쉬운 계절, ‘가을’을 마음껏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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