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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상승기에 추천하는 보험상품 3가지

보험/보험 A to Z 2013.09.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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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들어 우리나라 금리가 오르고 있는데요. 상반기 중에는 시중 금리가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고, 일부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1% 선까지 내려갔었죠. 저금리 보릿고개를 넘기 위한 방법이 재테크의 주요 화두였는데요. 하반기에는 채권 금리를 중심으로 오르고 있답니다. 금리가 오르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 경제가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해외 금리도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제는 금리 상승기의 우리의 재테크 전략을 살펴볼 때인데요. 금리 상승기에 보험상품 운용법을 여러분에게 알려 드릴게요~^^


 

▶ 미 양적완화 축소! 저금리 시대 막 내리나?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금리도 오르고 있는데요. 무엇보다도 지난 6월 미국의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양적완화 축소 계획을 언급한 이후 전세계 금리가 동반 상승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작년 9월부터 매월 850억 달러(약 97조 원)를 동원해 채권을 사들이는 방식으로 시중에 돈을 풀었는데요. 이제 돈을 푸는 규모를 줄인다는 것은 이전만큼 유동성이 증가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하면서 금리 상승으로 연결되는 것이죠.   


우리나라 3년 만기 국채 금리는 지난 5월 초에는 2.44%에 불과했지만, 6월 말에는 3.12%로 치솟아 11개월 만에 3%를 넘어선 바 있고 현재도 3%에 근접해 있지요. 10년 만기와 같은 장기물의 금리 상승폭은 더 크고요. 채권 금리 상승이 아직 은행 예금 금리 상승으로 연결되지는 않고 있지만, 점차 전반적인 시중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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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 상승 기, 어떤 상품이 좋을까요? 


1. 금리상승기, 공시이율이 적용되는 보험상품의 수익이 높습니다. 

공시이율이 적용되는 보험상품은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지요. 공시이율은 국채과 회사채 등 외부 지표 금리를 매월 반영하기 때문에 시중 금리가 오르면 공시이율도 자연스럽게 상승합니다. 실제로 한화생명 연금보험의 공시이율은 지난 6월에는 3.93% 이었는데, 7월에는 3.94%로 올랐고, 8월에는 3.98%로 높아졌으며, 9월에는 4.05%로 상승했죠. 그렇다면 은행 정기예금 금리도 바로 상승했을까요. 아니랍니다. 5대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5개월째 2.6%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한화생명 홈페이지 공시실 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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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이율은 금리 상승을 알아서 반영하므로 오르는 금리에 올라타기 위해 기존 예금을 해지하고 신규 예금으로 갈아타는 수고를 덜 수 있겠죠. 혹은 일부 변동금리 상품에 수반되는 위험을 부담하지 않아도 되고요. 10년 이상 장기 유지 시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고요 (일시납은 2억 한도). 물론 외부 지표 금리가 하락하면 공시이율도 떨어지지만, 공시이율은 최저보증 이율이라는 안전장치를 두고 있지요. 시중금리가 아무리 떨어져도 최저보증 이율은 확보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 저금리 시대, 보험상품 공시이율이 뜨는 이유 (바로가기)


2. 성장률 따라 주가 상승, 투자형 상품 변액보험에 주목하세요.  

최근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경기회복 조짐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올해 우리나라 경제도 상저하고(上低下高)가 예상되고 있답니다. 즉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은행은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이 상반기 1.9%(전년동기 대비)에서 하반기에는 3.7%로 올라 연간 2.8%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죠. 


과거 경험 상 경기가 개선되면서 금리가 오르는 기간에는 주가도 동반 상승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국내외 경기가 좋아지면 기업의 수익성도 향상되므로, 안전한 채권보다는 수익성이 높은 주식으로 이동하는 자금이 늘어나기 때문이죠. 경기회복으로 인해 금리가 오르고 주가도 상승한다면 변액보험이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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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액보험은 투자형 보험상품으로 7~10년 이상 장기 투자 시 일반 펀드 상품에 비해 비용 구조가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또한 국내외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 등 다양한 펀드간 이동 기능을 통해 위험을 관리할 수 있고요. 10년 이상 월납으로 장기 투자하면 기간 분산 투자하면서도 보험차익에 대해 한도 없이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죠.  


일반적으로 변액보험은 주식과 채권에 동시 투자하는 혼합형 상품이므로 어떠한 시장 움직임에도 대응할 수 있죠. 주식시장이 불안할 때에는 채권이 안정성을 보강해 주고, 주식시장이 호황일 때에는 주식이 투자수익을 늘려주니까요. 다만 지나치게 잦은 펀드 변경은 주가 고점 매수 및 저점 매도와 같은 오류를 범하기 쉬워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는 사실도 잊지 말아야겠죠. 


3. 대출자라면, 보험을 통해 이자비용 절감하세요.  

금리 상승은 예금자나 투자자에게는 이자수익 증가를 의미하지만, 대출자에게는 대출비용 증가를 뜻하죠. 보험을 이용하면 이자비용도 줄일 수 있는데요. 보험계약자는 해약환급금의 50~90%까지 약관 대출을 받을 수 있지요. 약관 대출 이율은 일반 신용대출에 비해 낮고, 중도 상환수수료 없이 보험기간 내에 자유롭게 상환할 수 있고요. 중도인출 기능이 있는 보험상품이라면 중도인출을 통한 유연한 자금 활용이 가능하고 대출비용도 아낄 수 있겠지요. 

 


▶ 금리 상승 기 투자전략, 계획있는 대응이 필요 



 

이상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 보험상품을 활용하는 방안을 살펴봤는데요. 시장의 변동성을 이기는 것은 결국 투자의 기본 원칙을 지키는 것일 겁니다.  목적에 맞는 자신의 재무상태를 점검하는 동시에 금융상품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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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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